構成市町村

누마타시

풍부한 자연과 역사의 고장

일본 백대 명산중의 하나인 아카기산과 호타카산등에 둘러싸인 자연속의 고장입니다. 옛성밖 중심도시로서 모습이 남아있는 시내는 도네강과 그 지천(支川)의 가타시나강, 우스네강에 의해 형성된 일본 제일의 하안단구로 퍼져있습니다. 관동의 유명한 너도밤나무숲이 펼쳐진 단바라고원, 국가지정천연기념물 「후키와레폭포」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사계절의 매력 단바라고원

호타카산 서쪽으로 펼쳐지는 고원리조트입니다.너도밤나무 자연림은 산책길이 정비되어 있고,단바라습원에는 많은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단바라스키파크]는 여름에는[단바라라벤더파트]로서 5만자루의 라벤더가 핍니다.
 

덴구 봉우리 가쇼산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6km에 있는 산입니다.산중턱에 있는 미로쿠사는 가쇼원년(848년)에 세워진 유서있는 절입니다. 얼굴길이 6,7미터, 코높이2,7미터의 일본 제일의 대텐구탈이 안치되어 있어 덴구의 산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참배할 때에 덴구탈을 빌려가 소원이 성취되면 새로운 탈과 함께 봉납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누마타공원(누마타성지)

현재는 공원이 되어 벚꽃명소로도 유명합니다.공원안에는 국가 중요문화재인 구우부카타家주택,다이쇼시대
건물인 구도사저택양식관,성종 등이 있습니다.

 

미코시와 다시의 경연 누마타 축제

[만도우]로 불리는 10대의 다시와 각 동네의 미코시가 거리를 행진하고 누마타 중심가는 열기에 싸입니다. 용장한 스가신사와 하루나신사의 미코시와 만도우의 경연으로 보는 이를 압도시킵니다.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덴구미코시는 축제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신이 상처를 치유했다는 전설의 탕 오이가미 온천

닛코 난타이산의 신과 싸워서 상처를 입은 아카기산의 신이 그 상처를 고쳤다고 전해지는 온천. 가타시나계곡을 따라 전통이 있는 온천과 호텔이 늘어서 있습니다. 풍부한 물의 양과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으로 당일치기목욕만으로도 노천온천탕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국가지정천연기념물 유명폭포백선 후키와레 폭포

가타시나강의 침식이 만들어낸 후키와레폭포는 높이7m,폭30m로 급류가 강바닥의 갈라진 틈을 향해 좌우에서 흘러나와 대폭포를 만들어냈습니다. 주변 산책로에서는 우키시마관음당과 마스도비폭포, 시시암등의 기암들이 줄지어 있어 즐기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온천도 쇼핑도 만족 미치노에키(도로휴게안내소) 시라사와

아카기산과 가타시나강의 하안단구를 바라볼수있는 절호의 촬영지로 인기가 있습니다. 큰 욕탕과 절경의 노천온천을 갖춘 당일치기온천 시라사와고원온천(보쿄노유)과 신선야채와 과일등을 준비한 농산물직판매장(자시라사와)가 있습니다.
 

자연의 자비를 느껴보자. 관광농원

시내길옆에 있는 관광농원에서는 초여름의 대표미각인 앵두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과즙이 가득한 포도와 꿀이 들어있는 사과등이 끊임없이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딸기와 블루베리, 복숭아 등의 과일과 각종 야채 등의 풍성함을 맛볼수 있습니다.



 

소박하고 따뜻함 명물아침시장

동네 사람들이 집에서 기른 야채, 제철과일 야채절임, 수공예품등이 늘어서는 오이가미명물인 아침시장은 4월하순부터 11월중순까지 아침 6시부터 7시30분까지 관광회관앞에서 개최됩니다.

 

노송나무의 향기로 마음까지 릴렉스 샤쿠나게탕

도네강의 시냇물소리가 들리는 당일치기온천시설. 원천이 계속 흐르는 탕으로 노송나무탕, 석탕, 가족탕등이 있습니다. 농산물직판매소가 병설된 「난고시장」에서는 볏짚세공과 소바면 만들기 체험도 하실수 있습니다.